- 안치홍, 윤석민 잡고 더블플레이 시도
기사입력 [2019-03-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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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t 2회말 1사 1루에서 6번타자 황재균의 유격수 땅볼 때 KIA 안치홍이 1루주자 윤석민을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 더블플레이를 시도하고 있다.
황재균도 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판독에 의해 세이프로 정정됐다.
KIA는 kt에게 2연패를 당하며 시즌 2승 5패로 공동 9위를 마크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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