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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리바운드 다툼

기사입력 [2020-02-09 19:18]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

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SK 최부경(왼쪽)과 삼성 문태영이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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