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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날렸지만...

기사입력 [2020-08-19 19:32]

온 몸을 날렸지만...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
1초 선두타자 최원준의 1, 2루간 타구를 LG 2루수 정주현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공은 뒤로 빠지고말았다. (김용근 기자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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