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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폭염의 날씨도 하품을 멈추게 할 수 없어요.

기사입력 [2020-08-21 16:41]

최형우, 폭염의 날씨도 하품을 멈추게 할 수 없어요.

2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KIA 선수단들이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하는 도중, KIA 최형우가 폭염에 푹푹 찌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누적된 피로에 지친 하품을 쏫아내며 그라운드에 누워 잠시 쉬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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