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7회말 공격 도중 19시 15분 경에 쏫아지는 폭우로 이기택 2루심이 경기 중단을 결정했다. 경기 중단으로 롯데 수비수들이 철수하는 도중 마차도 선수가 환한 표정으로 쏫아지는 폭우를 마사려는 듯 입을 벌리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경기는 30분 있다 재개 되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