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9회초에 두산을 11대 10으로 누르고 승리 했다. 경기 후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면서 오승환 투수가 두산 오재일과의 대화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
9회초 첫 타자로 나선 두산 3번타자 오재일은 타격을 하다 배트를 1루까지 날리는 실수를 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