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삼성이 NC를 5대 3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NC 공격 9회초 스코어 5대 3 상황에서 등판한 오승환 투수가 남은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해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 세이브로 오승환은 국내 첫번째로 개인통상 290 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후 오승환 투수가 포수 강민호와 함께 승리의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