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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아무리 뛰어도 잡을 수 없어`

기사입력 [2020-10-06 22:35]

김윤수 `아무리 뛰어도 잡을 수 없어`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LG 김현수의 내야 땅볼 때 삼성 투수 김윤수가 1루수의 송구를 향해 점프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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