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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아싸 삼진으로 잡았다.

기사입력 [2020-10-10 20:42]

롯데 김원중, 아싸 삼진으로 잡았다.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롯데가 삼성을 한점차인 1대 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김원중 투수가 삼성 3번타자 김동엽을 삼신 아웃 시키며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낸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승리의 파이팅을 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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