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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센을 다독이고 뒤돌아서는 김태형 감독

기사입력 [2020-11-18 22:39]

플렉센을 다독이고 뒤돌아서는 김태형 감독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두산 김태형 감독이 마운드에서 플렉센과 이야기를 마친 뒤 돌아서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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