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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의 수상 소감 전하는 최우진 통역

기사입력 [2020-12-11 19:26]

알칸타라의 수상 소감 전하는 최우진 통역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두산 최우진 통역이 알칸타라를 대신해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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