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7회초 무사 1루에서, 3번타자 하주석의 1루 쪽 땅볼 때, 1루주자 최재훈을 2루서 아웃 시킨 후, 삼성 1루수 오재일이 1루 베이스를 벗어난 허주석을 터치 아웃 시켜 병살을 유도 했다. 1루까지 달려가 뷰캐넌 투수가 마운드로 올라서며 병살을 얻어낸 상황을 기뻐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