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한화를 3대 2로 누르고 3연전 스윕승을 거두었다.
9회초 스코어 3대 2 상황에서 등판한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한화 3타자를 범타로 처리하고 이틀 연속 자신의 세이브 승수를 갱신했다.
9회초 한화 마지막 타자 힐리를 범타로 처리한 후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 투수가 포수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