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두산을 4대 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선발로 등판한 삼성 뷰캐넌은 두산 9회초 마지막 타자 허경민을 포수 스트라이크 낫 아웃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 후, 완봉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