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9회말 1사 후 상황에서, 7번타자 노수광의 투수 앞 땅볼 때, 삼성 오승환 투수가 재빨리 달려가 볼을 주우려 하고 있다. 결과는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노수광의 진루를 허용했다.
9회말에 등판한 오승환은 무실점 투구로 호투하여 5대 2 스코어를 지켜내며,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하고 자신의 세이브 승수를 또다시 갱신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