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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살린 김선빈

기사입력 [2022-08-25 21:41]

이준영 살린 김선빈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1, 2루 LG의 내야 땅볼을 잡아 송구한 KIA 김선빈이 이준영의 축하를 받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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