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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감독 `시작이 좋아`

기사입력 [2022-10-04 19:50]

김종국 감독 `시작이 좋아`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KIA 김종국 감독이 1회초 1사 2,3루 소크라테스 2루타 때 득점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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