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을 앞두고 27일 인천 연수구 선학동 인천유나이티드 FC 축구센터에서 개관식이 열렸다.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구센터는 연 면적 3332㎡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져. 클럽하우스 1개 동, 숙소 31개 실, 인조잔디 구장 1면, 천연잔디 구장 1면, 실내 체력단련실, 치료실, 라커룸, 식당, 시청각실, 프로 및 유소년 스태프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천광역시는 국비 38억 원 포함 129억 원을 들여 축구센터를 건립하게 됐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