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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대표이사 `빨리 1부로 올라가겠습니다`

기사입력 [2023-12-02 17:25]

이준 대표이사 `빨리 1부로 올라가겠습니다`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B 수원 삼성과 강원 경기에서 수원 삼성이 0-0 무승부로 2루 강등됐다. 수원 삼성 이준 대표가 팬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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