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Home >  스포츠  >  야구
아쉬워하는 추신수

기사입력 [2006-08-19 20:30]

아쉬워하는 추신수

19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가 벌어지는 플로리다 템파에서 추신수가 경기를 지켜보며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탬파베이 원정 첫 경기에 상대 선발이 좌완 케이시 포섬이어서 에릭 웨지 감독은 추신수 대신 신예 프랭클린 구티에레스를 선발 우익수로 내세웠다.

클리블랜드 이적 후 4번째로 결장한 추신수는 대기석에서 기다리다가, 9회말 클리브랜드 인디언즈가 템파 베이 데블레이스에 5:6으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자 전광판을 바라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추신수 대신 출전한 구티에레스는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에 그쳤으며, 추신수는 오는 21일 열리는 탬파베이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서 서재응(29)과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홍순국/news@photoro.com)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