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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뛰고 싶어하는 서용빈.

기사입력 [2006-09-05 21:54]

경기를 뛰고 싶어하는 서용빈.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LG전에서 돌아온 LG의 자존심 서용빈이 출장을 기다리며 덕아웃에서 몸을 풀고 있다.

몸을 풀며 출장 기회를 엿보던 서용빈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12안타를 앞세운 두산의 승리를 덕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박화용/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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