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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국, 5번째 별을 향해 날렸다.

기사입력 [2006-10-13 19:13]

채종국, 5번째 별을 향해 날렸다.

13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2006프로야구 현대-한화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회말 2사 2,3루때 현대 8번 타자 채종국이 싹슬이 좌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적시타를 치는 채종국의 헬멧에 4번의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새긴 4개의 별이 새겨져 있다. (박화용/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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