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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김재박 감독, "졌지만 좋은 경기였다"

기사입력 [2006-10-16 22:38]

현대 김재박 감독,

플레이오프에서 1승뒤 2연패해 벼랑끝에 몰린 현대 김재박 감독은 애써 여유로운 표정을 찾으려 했다.

16일 한화와의 3차전서 4-5로 아깝게 패한 김재박 감독은 "좋은 경기였다. 끝까지 따라붙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김감독은 한화 마무리 구대성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 "4-4에서 이도형에게 홈런을 맞은 것이 너무 뼈아프다"고 곱씹었다.

한번만 더지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는 처지에 놓인 김감독은 "4차전엔 에이스 캘러웨이를 내세워 총력전으로 맞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한화 선발인 송진우에 대비책을 면밀히 세워 반드시 4차전에선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대호/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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