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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심판판정에 문제"

기사입력 [2006-10-28 14:28]

김인식 감독,

한화 김인식 감독이 28일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심판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

김감독은 그 동안 4차전을 치르면서 여러차례 심판판정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그 가운덴 승부와 직결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인식 감독이 가장 아쉬워 하는 대목은 26일 4차전 연장 10회말.

2-4로 뒤진 10회말 2사 2,3루에서 한화 4번 김태균의 유격수앞 땅볼때 1루에서 완전히 세이프였다는 것.

김감독은 김태균이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가 끝나버려 심판에게 어필할 틈이 없었다면서 숙소로 돌아가 그 장면을 다시 보니 삼성 1루수 김한수의 발이 베이스에서 50cm 이상이나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김감독은 이밖에도 여러차례 오심이 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김인식 감독은 "심판의 불리한 판정도 결국은 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심판의 오심을 머리속에 오래 갖고 있으면 나만 손해"라고 애써 자위했다. (김대호/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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