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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은 심판들도 힘들다!

기사입력 [2006-10-28 19:15]

연장전은 심판들도 힘들다!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대1의 연장 14회초가 들어가자 심판들도 힘이 드는지 잠시 앉으면서 피로를 풀고 있다. 좌로부터 나광남 3루심, 김풍기 2루심, 허운 1루심. (김영구/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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