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社長 金應龍)는 19일 10시 30분부터 경산볼파크에서 '한국시리즈 2연패 기념 시도민 초청 볼파크 개방' 행사를 개최 하였다.
전국의 서포터즈와 일반팬(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 접수), 연간회원 등 총 5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초청되는 이번 행사는 삼성라이온즈의 주요 선수들과의 레크레이션 및 점심식사, 볼파크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과의 게임과 오승환 선수의 방을 개방하는 볼파크 견학 행사 등은 삼성라이온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2006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따른 팬 보답 행사로서 선수와 팬이 하나되는 활동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으며, 올 시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2007년 시즌에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이주희/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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