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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수술불가 귀국

기사입력 [2006-12-01 09:47]

배영수, 수술불가 귀국

팔꿈치 수술을 받기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삼성 우완투수 배영수가 혈액검진 결과 간수치가 높게 나와 수술불가 판정을 받았다.

배영수는 11월30일 미국 LA 조브센터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간수치(R-GPT)가 328(정상수치 10~50)로 매우 높게 나와 수술을 받을 수 없다는 판정을 들었다.

이에 따라 배영수는 2일 귀국해 정밀 혈액검사를 다시 받을 계획이다.

검사결과 급성으로 판명받을 경우 2~3주 정도 약을 복용하면 간수치를 낮출 수 있으나, 만성일 경우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배영수는 수술 뒤 재활훈련 등을 통해 내년 7,8월엔 그라운드에 복귀할 계획이었으나, 수술시기가 늦어지는 바람에 내년시즌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 불투명해 졌다. (김대호/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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