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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용-진갑용, 배테랑 배터리의 마무리

기사입력 [2014-11-05 22:13]

임차용-진갑용, 배테랑 배터리의 마무리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넥센에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삼성은 5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4 세븐프로야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넥센에 7-1의 승리를 거뒀다.

선발 윤성환의 7이닝 4피안타 1실점의 호투가 빛났고 채태인의 1회 선취타점 이후 나바로와 이승엽이 투런홈런으로 완승을 일궈냈다. 이지영이 1타점과 최형우의 8회 적시타는 넥센의 추격의지를 꺾는데 충분했다.

9회에 등판 경기를 마무리한 임창용과 진갑용이 승리릐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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