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새얼굴 스틴슨, 4이닝 무안타 승리투
기사입력 [2015-03-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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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NC를 누르고 오랜만에 승리의 맛을 봤다.
KIA는 8일 오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시범경기 NC와의 경기에서 새 외국인투수 스틴슨의 호투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하며 일본 전지훈련부터 이어지던 연패에서 탈출했다.
스틴슨은 4이닝 동안 1볼넷만을 허용하는 무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친 뒤 덕아웃으로 향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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