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14-3으로 크게 이긴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왼쪽)이 벤 헤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은 투타의 조화 속에 넥센 선발 벤 헤켄이 6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리를 기록했고 이택근, 유한준, 박병호의 홈런 세 방을 앞세워 SK를 14-3으로 대파하고 시즌 전적 2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