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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우승이 얼마 남지않았다`

기사입력 [2016-11-02 20:33]

양의지, `우승이 얼마 남지않았다`

2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1,2루 두산 양의지가 1타점 우전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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