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5회초 2사 1,2루에서, 삼성 러프가 동점 스리런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러프는 삼성이 NC에 3-6으로 뒤진 5회 NC 두 번째 투수 김진성을 상대로 좌중월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20m의 동점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은 러프의 시즌 29호 홈런으로 러프는 시즌 두 번째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