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7회초 1사에서, 삼성 김상수가 솔로 홈런을 치고 홈을 밟은 후 김호 1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상수는 삼성이 NC에 6-9로 뒤진 7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한울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솔로 홈런으로 복귀 신고식을 했다. 이날 김상수는 지난 6월 13일 kt wiz전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 됐다가 93일 만에 복귀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