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이민우가 온 힘을 다해 투구하고 있다.
효천고와 경성대를 졸업하고 2015년에 입단한 이민우는 신장 186cm와 체중 90kg의 건장한 체격을 갖추고 있다. 이날 이민우는 데뷔 두번째 등판으로 팬들에게 기량을 선보였다. 첫 등판한 지난 14일 사직 롯데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선발승리를 따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