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펼쳐진 KIA의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사상 첫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IA의 홈구장 챔피언스필드에는 전날까지 98만8290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하고 있었다. 경기 개시 후 10분이 지난 5시10분에 관중 1만1726명이 입장하면서 사상 첫 홈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IA는 롯데, LG, 두산, SK에 이어 5번째로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한 구단이 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