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한화 9회초 무사 1,2루에서 6번대타 이성열이 좌중간을 가르는 쐐기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시즌 60승 76패 1무승부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한화는 이 경기 포함 7경기를 남기고 있다.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리그 8위를 확정졌다. 한화는 팀 성적에 구애받지 않게 되며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선수 개개인의 부담 없는 활약으로 고춧가루 부대가 될는지 눈여겨 볼 상황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