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NC 김경문 감독과 롯데 조원우 감독이 선전을 다짐하는 악수를 나누고 있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롯데가 9승 7패로 우위지만, 전체 전력이 좋고 나쁨은 엇비슷하다. 팀 평균자책점에서는 롯데가 4.56으로 NC(4.71)보다 다소 앞서나 팀 타율에서는 NC(0.293)가 롯데(0.285)에 약간 우위를 점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