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NC 박민우, 나성범, 김경문 감독, 롯데 조원우 감독, 손승락, 이대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는 사상 처음으로 펼쳐지는 `낙동강 더비`로 정규시즌 3위 롯데와 4위 NC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1차전을 벌인다. NC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등 올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 시즌 무대를 밟았다. 반면 롯데는 5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