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2017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5회말 2사 1,3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오른 NC 이호준이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이호준은 5회 말 2사 1, 3루에서 대타로 나와, 지난 8일 1차전에서 자신이 세운 포스트시즌 최고령 출장 신기록을 41세 8개월 3일로 늘렸다. 이어 이호준은 롯데 이명우로부터 우전 안타를 때려 3루주자 손시헌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최고령 안타와 타점 기록까지 세운 이호준은 대주자 김성욱으로 교체됐다.
이호준은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