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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차전] 두산, 김재환-오재일 백투백 홈런으로 5-3 승리

기사입력 [2017-10-25 22:37]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니퍼트의 호투와 김재환-오재일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5-3 승리를 거뒀다.

 
두산 선발 니퍼트는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데일리 MVP에 선정됐고, KIA 20승 선발투수 헥터는 6이닝 6피안타(2홈런) 5실점으로 체면을 구겼다.
 
두산 타선은 4회초 KIA 헥터를 상대로 김재환(2점 홈런)과 오재일(1점 홈런)이 홈런을 날리며 승기를 잡았고, 박건우는 3안타 1타점으로 양팀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때려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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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1사 1루 두산 김재환이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오재일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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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 1사 두산 오재일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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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문재인 대통령이 시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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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니퍼트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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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1사 2루 두산 박건우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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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헥터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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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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