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2차전에 앞서 유주가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은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니퍼트의 호투와 박건우, 김재환, 오재일이 타격을 폭발시키며 KIA에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좌완 에이스 맞대결이 성사됐다. KIA는 시즌 20승에 빛나는 양현종을, 두산은 KIA에 강한 장원준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