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KIA가 선발 투수 임기영의 깜짝 호투를 앞세워 5-1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해, 통산 11번째 우승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KIA 임기영이 역투하고 있다.
1회초 1사 2루 KIA 버나디나가 선제 1타점 우전 3루타를 치고 3루에서 세이프 된 후 기뻐하고 있다.
1회초 1사 3루 KIA 최형우 1타점 내야 안타 때 득점한 버나디나가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7회초 2사 1,2루 두산 김재호가 KIA 김주찬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실책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7회초 2사 1,3루 KIA 버나디나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5-1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KIA 김세현이 기뻐하고 있다.
5-1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KIA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