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정후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올 시즌 KBO 리그 최고의 선수인 정규시즌 MVP와 신인상을 선정하고,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KBO는 정규시즌 종료 후인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올 시즌 KBO 리그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으며, 총 107명의 투표인단이 참여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