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이종범 코치가 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 2017(APBC)’ 대비 훈련에 참가해 아들 이정후에게 배팅볼을 던지고 있다. 아버지 이종범, 아들 이정후 부자는 코치와 선수로 나란히 대표팀에 합류 화제를 모았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은 2017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3개국 간의 국제 야구 대회로 2017년부터 4년에 한번 11월경에 열리며, 각 나라의 리그에서 상위권에 속한 팀들끼리 경기를 펼친다. 올해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