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 2017(APBC)’ 대비 한국 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 경기 6회말 1사 2루에서 대표팀 이정후가 중전 안타를 친 후 아버지 이종범 1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6일 오후 도쿄돔에서 일본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17일 오후에는 대만과 두 번째 예선전을 치른다. 대표팀이 예선 1위 또는 2위에 오를 경우 18일 휴식일 이후 19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정후, 이종범 부자는 대표팀에서 함께 선수와 코치로 만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