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에 앞서 야구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APBC) 국가 대표팀이 우승을 향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
야구 대표팀은 14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에서 대표팀은 14일과 15일은 경기 전 훈련 및 기자회견을 가진 후 16일 한일전을 시작으로 대회일정에 돌입한다.
이달 초 소집돼 잠실과 고척돔에서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강도 높은 훈련을 마무리 했다. 출국에 앞서 선동열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짧은 기간 훈련을 했는데 선수들 모두 의욕적으로 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는 나와 젊은 선수들 모두 대부분 첫 대표팀인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은 2017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3개국 간의 국제 야구 대회로 2017년부터 4년에 한번 11월경에 열리며 각 나라의 리그에서 상위권에 속한 팀들끼리 경기를 펼친다. 올해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제일 먼저 등장한 휜칠한 키의 선동열 감독'
'형제처럼 닮아 보이는 김윤동과 이민호'
'임기영, 아침엔 역시 달달한 커피 한 잔'
'장현식, 대표팀의 에이스가 될거야'
'아이돌 못지 않은 멋진 수트핏을 선보이는 대표팀 막내 이정후'
'위풍당당 나경민의 발걸음'
'박세웅, 오늘은 귀여운 모범생 느낌'
'대표팀 주장 구자욱의 화이팅!'
'장필준, 대표팀 맏형의 중후(?)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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