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이정후와 구자욱이 스트레칭을 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16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 2017(APBC)’ 한국 야구대표팀 대 일본 야구대표팀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스트레칭을 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 2017’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개최된 아시아 시리즈 폐지 후 대신 신설된 아시아 3개국(한국, 일본, 대만) 야구대회로 2017년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도쿄돔구장에서 첫 대회가 개최돼 2017년부터 4년에 한 번 11월경에 열린다.
한일전 선발투수는 장현식(22·NC 다이노스)과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 도요카프)가 나선다. 장현식은 올 시즌 9승9패 평균자책점 5.29이고, 야부타는 정규시즌 15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2.58을 거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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