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한국 야구대표팀 대 대만 야구대표팀 경기에 앞서, 대표팀 선동열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만전에 대한 필승의 각오를 피력하고 있다.
한국은 전날 치러진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해 이날 열리는 대만과의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결승에 진출할 확률이 생긴다. 대표팀은 임기영을 선발 마운드에 올려 대만전 승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