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한국 야구대표팀 대 일본 야구대표의 결승전 2회말 무사 1,2루에서, 일본 카이의 번트를 병살로 막은 한국 선발 박세웅이 박민우의 격려를 받고 있다.
박민우는 지난 16일 일본전에서 3타수 2안타 3볼넷으로 활약했고, 17일 대만전에도 4타수 2안타를 쳤다. 이번 대회 예선 성적은 7타수 4안타 3볼넷이다. 일본 선발 다구치는 박민우를 한국 타자 중 가장 경계할 선수로 꼽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