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사랑의 쌀과 김치,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지역민 사랑 행사를 실천했다.
KIA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은 오후 1시부터 챔피언스필드 인근의 기초수급 가정과 지역 아동센터에 쌀과 김치, 방한용품인 담요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선수단은 총 7개조로 나뉘어 홈구장 인근인 북구 임동 내 소외계층 234가정과 지역아동센터 3곳을 직접 방문해, 20kg들이 쌀 1포대와 김치(3.5kg) 기리고 방한용품인 이불과 아동용 의류를 전달했다.
6조에 편성된 양현종, 임기영, 이호신, 유재신 등 선수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이불과 김치 등을 전달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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